Gucci | Fall Winter 2018/2019 Full Fashion Show | Exclusive

몇년 전 구찌 명성 다 갔다 싶었다

꼭 시체들같은 컨셉 매우 거슬리고

장발의 디자이너가 이상하게 예수님이랑 겹쳐보였던게 코메디..ㅋㅋ 

그래도 색채는 아직 구찌면서 맥퀸이야 뭐야 싶다가도 

샤넬이나 돌가외 여러 브랜드들이 마구 섞인 느낌이 들고

불호 아주 불호

댓글 죽 읽다가

6:53 me leaving my best friend’s house in the morning

이런 댓글있어서 한참을 웃었다.

총 90착장 중 취향이었던 착장

look 33

Model: Sedona Legge

look 34

Model: Levi Overvesten

 

look 44

Model: Nika Cole

look 53

Model: Mae Mei Lapres

look 55

Model: Marisha Urushadze

look 56

Model: Gena Malinin

look 59

Model: Luke Robson

look 68

Model: Ellia Sophia

look 74

Model: Tom Atton Moore

잠옷 같은 레이스 드레스 너무나 취향...

자수 코끼리두 너무 기엽고

(불호라 해놓고 맘에 드는 구석이 많음ㅋㅋㅋㅋ)

브랜드들 특유의 로고패턴 진짜 안좋아하는데

다른 착장들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지, 56번 착장 코드 너무 이뻐보였다

기사들 보니까 크리스탈 헤어피스 찬양기사가 좀 있던데 잘 모르겠고

(아마 맥퀸인상이 너무 강해서 ▼ )

Alexander McQueen F/W 2013

그리고 뱀이랑 익룡이었나 박쥐였나 사람머리 제외 오너먼트는 귀엽다는 생각...

 

사진출처: https://www.vogue.com/fashion-shows/fall-2018-ready-to-wear/gu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