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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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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갑자기 소리 안날때 해결한 방법 역시나 인터넷 뒤지며 몇가지 방법 알아보다가 찾은 방법 유튜브 틀어놓다가 인터넷 하다가 소리가 안들리길래 영상이 끝났나? 했는데 다른 영상 재생해려 창 다시 켜보니까 재생되고 있음ㅋㅋ 다른 영상 틀어봐도 안되고, 이때 넷플같은 다른 소리나는 프로그램 실행시켜보고 다른 프로그램은 소리나면 재부팅 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프로그램도 소리 안남 드라이버 삭제>재설치 혹은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해도 안됐음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하면 될까 싶었는데 연결만 되고 소리는 안들림 제어판 열어서 소리를 클릭하여 창을 열어주세요 저의 경우에는저렇게 두개의 스피커가 됐는데 처음에는 둘 다 체크표시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름 명 보니까 위에 있는 스피커가 기본장치 같아서 위에 스피커 누르고 기본값으로 설정>적용>확인 ..
분크 카드지갑 사봄 (vunque Occam Lune Card Wallet 오캄 룬 카드지갑) 원래는 반지갑 들고 다녔었는데 작은 가방들고다닐때나 그냥 겉옷 주머니에 넣고 나갈때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카드지갑을 찾았던 거였는데 결과적으로 잘 산 것 같다 11월달에 샀는데 휴대폰 사진첩 털이하는김에 올려봄 원래는 화장품 사고 받은 퍼프 케이스에다가 카드 담아 다녔는데 똑딱이가 없고 카드가 늘어나니까 자꾸 우수수 쏟아져서 카드지갑 사기로 결정 깜장이랑 초록중도 예뻐서 고민 했었는데 시선이 가장 자주 갔던 색으로 선택했다 쟈글쟈글한 질감을 살린 디자인이 특히나 마음에 든다 손에 쥐면 부드럽고 때도 잘 안타는 재질 10대나 20대때는 무난한 색을 많이 샀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사고싶은 색 사는 편 보증서랑 잠금장치 없는 패브릭 파우치도 같이 옴 편지봉투 디자인이라 오래 쓰면 날개쭉지가 들릴 것 ..
윈도우 10 블루투스 기능 갑자기 안될때 해결된 방법 주말 오전까지 잘 쓰던 블루투스 기능이 갑자기 되지 않았다. 이부분의 블루투스를 켜고 끄는 스위치 자체가 사라졌었는데 기타 장치 추가하기를 누르고 가장 위의 블루투스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디바이스 추가 연결할 수 없음 이라는 화면이 뜨고 문제해결사를 누르면 블루투스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알림창만 떴다.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뒤져보면서 쓴방법은 1. 장치관리자 - 숨긴항목보기 - 블루투스 - 드라이브 업데이트 2. 드라이브 업데이트를 해도 안됏으므로 저곳에 든 블루투스 항목 모두 삭제 3. 드라이브 설치-재부팅 위의 1-3 과정을 반복하면서 하루를 보냈고 그러다 오늘 해결된 방법을 누군가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유하고자 한다. 윈도우키>검색창에 '서비스'입력하고 실행>블루투스 지원 항목에서 우..
컨텐츠 플랫폼에 대한 생각 취미로 화장품 덕질을 하다 보니 어느새 트위터, 인스타, 블로그, 틱톡 모두를 하는 사람이 되었다. 콘텐츠 플랫폼이라고 하기엔 애매모호 하지만 특정 커뮤니티까지.. 빼앗기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다양하고 적확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정확한 정보를 얻게 되기도 한다. 틱톡은 왜 이렇게 까지 과격한 인기를 얻게 되었을까?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가 외면받고 틱톡이 부상하게 된 시기는 언제일까에 대해 생각해 봤다. 보기만 해도 짜증이 올라오는 네이버 블로그만의 스티커 분명 00동 맛집이라는 해쉬태그를 검색해 보고 눌렀지만 xx동 맛집이 뜨는 인스타 (화장품의 경우는 지나친 보정과 색조절로 실제의 색감을 볼 수 없다는 게 정말 치명적이다 단순히 인스타스러운 사진이 예뻐서 혹할 수는 있지만..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은 뭘까. 가족애는 뭐고 자기애는 뭘까. 왜 나는 가족도 나도 사랑하면서 나와 가족을 그저 좋아하기만 하는건 안될까. 나는 분명 가족도, 나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어떤 부분들은 감당이 안되어 외면하기 바쁘고 사랑하지만, 미운 마음이 들어 더 많은 사랑을 전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가족들과 가까이 있을수록 좋아하고만 살기에도 모자란 날들이라는게 절절히 느껴져 심적으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나를 힘들게 하는 행동이나 말이 싫어 나도 미운마음이 들면서도 그만 미워하고 사랑만 하고 싶어 많이 울었다. 내가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내 마음은 내 것 이기도 하지만 온전한 내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향한 이들과 함께 나눠가진 기억이고, 감정이라 내 뜻대로 흐르지..
기억 시간은 흘러간다 지난날이 서러워 내일을 소망하는 지금도, 다가올 날이 두려워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어제, 밤에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간다. 각자에게 다르게 주어진 기한은 진작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불공평 하고, 그것이 현실이어 야속하다. 시간이 같은 속도로 흘러간다. 통증에 휘둘려 눈감지 못하던 밤에도 벅찬 마음에 이대로 멈췄으면 하는 순간에도 쉼 없이, 공평하게 흘렀을 것이다. 너무하다 눈을 흘기고 서럽다 울어봐도 결국에는 쉼 없이 한결같고, 공평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게 흐른 시간을 잘 지나왔고 앞으로도 지나게 되겠지 생각하면, 나만 할퀴어 지는게 아니고, 같이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래도 좀 위로가 된다. - 각자에게 할당되듯 주어진 시간과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이 갑자기 서럽고 무서운..
정보성 메일 수신 거부하기 (별 내용 없음, 쭉 내려서 수신거부하려면 여기 눌러주세요 그거 맞음) 요즘엔 그나마 각 플랫폼 마다 기능이 좋아져 자동으로 스팸은 분류가 되거나 특정 키워드를 스팸으로 돌릴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일함에 들어가면 정보성 메일로 가득해 방치하고 미루다 결국엔 내가 원하던 정보도 다 놓치고 전체삭제를 하게 되는 일이 종종 있다. 메신저나 클라우드 만으로는 업무에 한계가 있다 보니 이 모든 작업들이 귀찮아 직장이나 업무 내용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메일 주소를 만들기도 했지만 내 정보로 생성된 쓰지도 않는 메일 계정이 점점 늘어난다는 생각을 하면 어딘지 찝찝해져서 필요한 계정만 남겨두기 위해 시간/정신적 여유가 있을 때 마다 안쓰는 계정들은 확인하거나 삭제 하고 있고 없앨수 없는 계정들은 꼬박꼬박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슬릴정도의 알람이거나 눈에 자주 띄지만 잘 읽지 않는다는 느..
서면 패브릭잡화점, 안쓰는 청바지로 손가방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서면 패브릭 잡화점이라는 공방을 운영중인 지인이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고 해서 체험하고 왔어요🙌 (사실 제가 좀 알려달라고 조름ㅋㅋ) 안쓰는 청바지를 손가방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수업이었는데요 [KakaoMap] 패브릭잡화점 19, Seojeon-ro 47beon-gil, Busanjin-gu, Busan http://kko.to/viDpw7p4p 패브릭잡화점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19 map.kakao.com 지도에 표시된 건물 3층으로 가셔서 제일 안쪽으로들어가면 샤랄라한 커튼이 걸린 현관이 보입니다😉 반겨주는 것 같아서 괜히 기뻤던 순간 (냉난방 됩니다 안된다고 오해 말기) 서면쪽은 잘 모르는데 건물 주변에 아기자기한 카페랑 식당이 많아서 데이트코스나 친구들끼리 혹은 아이와 함께 색다른 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