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텐츠 플랫폼에 대한 생각 취미로 화장품 덕질을 하다 보니 어느새 트위터, 인스타, 블로그, 틱톡 모두를 하는 사람이 되었다. 콘텐츠 플랫폼이라고 하기엔 애매모호 하지만 특정 커뮤니티까지.. 빼앗기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다양하고 적확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정확한 정보를 얻게 되기도 한다. 틱톡은 왜 이렇게 까지 과격한 인기를 얻게 되었을까?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가 외면받고 틱톡이 부상하게 된 시기는 언제일까에 대해 생각해 봤다. 보기만 해도 짜증이 올라오는 네이버 블로그만의 스티커 분명 00동 맛집이라는 해쉬태그를 검색해 보고 눌렀지만 xx동 맛집이 뜨는 인스타 (화장품의 경우는 지나친 보정과 색조절로 실제의 색감을 볼 수 없다는 게 정말 치명적이다 단순히 인스타스러운 사진이 예뻐서 혹할 수는 있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