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2020) /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 할 영화인가
스포일러가가 포함된 글입니다. 많은 이들이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이라는 영화를 보고, 그런 윤성현 감독의 9년 만의 작품이라는 것을 보고,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 출연자들을 보고 많은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봤던 것 같다. 나는 파수꾼이라는 영화를 보지 않았고,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선공개된다는 사실도 팟캐스트를 듣다가 알게 되었다. 아무리 넷플릭스에서 120억을 지불하고 독점한 영화라고는 하지만, 하도 악평을 퍼붓던 내용을 한차례 들은 후였기도 했고 파수꾼도 보지 않았고, 9년 만의 작품이라는 것에 대한 호기심은 있었지만 기대는 없었다. 디스토피아적 배경 영화는 한국의 경제력이 완전히 무너진 가상의 배경에서 시작한다. 거리는 미국의 슬럼가처럼 변하고, 한국의 화폐가치는 완전히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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